점(dot), 찰나의 순간 하나의 점처럼, 사소하지만 온전한 찰나를 기록합니다. 자연과 일상 속에서 포착한 미세한 움직임과 빛의 결은 짧은 순간을 넘어 영원의 인상을 남깁니다. 멈춰 선 시간, 스치는 바람, 번지는 빛. 그 속에서 우리는 비로소 존재를 마주합니다. "자연과 일상 속 찰나를 여백과 함께 포착한 사진들."